설날이 되면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어르신들에게 절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어르신들과 설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
복주머니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잊고 살았던 바느질을 한다며 숨은 솜씨를 발휘해주셨지요.
복이 빠져나가니 촘촘히 바느질 한다며 농담도 주고받으며 덕담도 나누셨습니다.
주머니를 들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마냥 행복합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들 사랑합니다.
함께 도움 주신 간병과, 간호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